하정우, 박명수 매니저 "스타들 뒷 얘기 고백"

2009-12-15     스포츠 연예팀

연예인 매니저들이 방송에 출연해 스타들의 숨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12월 14일 SBS 퀴즈쇼 '신동엽의 300'에는 연예인 매니저들이 출연해 스타들의 뒷 얘기를 고백했다.

이날 '신동엽의 300'에는 박명수 매니저 정석권씨와 전도연, 하정우, 염정아 등 대스타들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훈씨가 츨연했다.

'국가대표' 배우 하정우의 매니저 이상훈씨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중년급 외모로 개그맨 김현철로부터 "선생님" 소리를 들으며 등장했지만 "사실 80년생"이라고 고백, 주변을 경악케 했다.

한편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정석권씨는 과거 박명수 열애사실을 부인했던 이유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