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 'X파일' 유출, 히로스에 료코 등 일본 톱스타 '누드 몸값' 유출
2009-12-15 스포츠 연예팀
일본판 '연예인 X파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대중지 '주간포스트'가 입수한 톱스타 '누드광고 추정 몸값' 극비자료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됐다.
이 자료는 실제로 여성 톱스타가 누드광고를 기획할 때 출연료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11위까지 공개된 누드 몸값 리스트에 1위는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다. 히로스에 료코가 누드광고 몸값은 3억2,000만엔 (한화 약 42억원)에 달한다.
2위에는 오른 토다 에리카. 그녀는 이전 제한적인 세미누드 광고에서 출연료 약 1억엔(한화 약 13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가장 누드촬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론 11위인 야다 아키코가 거론되고 있다.
야다 아키코는 최근 마약, 시체방치 등 엽기적 사건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오시오 마나부와 연관이 있다고 밝혀져 연예계에서 소외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