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휘재 넘어올 뻔 했다"

2009-12-15     스포츠 연예팀

김나영이 이휘재와 사귈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나영은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숨김없이 다 말하는 성격 때문에 잘 될 일도 안됐다"며 "이휘재씨와 연인이 될 뻔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연인사이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로 "이휘재 아버지의 심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나영은 유명해진 이후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한 경험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