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몰카..'멤버들한테 서운해..눈물 펑펑'
2009-12-16 스포츠연예팀
콧대(?) 높기로 소문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몰카에 당하고 '펑펑' 울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카라 베이커리' 녹화장에서 제작진과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멤버들은 박규리 몰카를 계획했다.
몰카인 것을 알고 난 뒤 박규리는 "같은 멤버 니콜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열연한 것이 서운해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규리의 엄마인 성우 박소현 씨가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