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깔창으로 굴욕 "서인영에 버금가는 10cm 킬힐?"
2009-12-20 스포츠 연예팀
빅뱅 대성이 신발 속에 '깔창'을 숨겨놓아 굴욕을 당했다.
2일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게스트 박진영과 서인영이 출연해 댄스타임을 가졌다. 대성은 박진영의 댄스를 선보이다가 레드카펫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신발을 벗어보니 깔창이 두 개나 나와 웃음을 자아냈던 것.
이를 본 이효리는 "신발의 높이와 깔창을 보면 10cm는 넘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