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라디오 생방송 중 복통 응급실행..급성위염 치료 회복

2009-12-24     스포츠연예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성위염으로 복통을 호소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응급실로 실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김신영은 지난 12월 17일 MBC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하던 도중에 배가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심하지 않아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김신영이 빠진 2부는 공동 DJ인 슈주 신동과 패널로 출연한 김효진과 문천식이 진행했다. 김신영은 휴식을 취한 후 21일부터 다시 DJ로 복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