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임하룡 하이킥 후속작 주연 물망...김원희, 출연설 부인

2009-12-24     스포츠연예팀
김원희와 임하룡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 방영 예정인 '아이슈타인과 연애하기'(가제)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면서 이들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김원희 측은 김원희 출연설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2~3월 방송예정인 '아인슈타인과 연애하기'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괴짜들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신선하고 코믹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임하룡은 카이스트 물리학과의 괴짜 '김교수' 역으로 출연한다. 김원희도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아려졌으나 김원희 측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