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대출 받아 홍대에 빵집 오픈.."성공하겠다" 자신감 피력

2009-12-24     스포츠연예팀
인기 걸그룹 카라가 신용대출을 받아 빵집 창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라(구하라, 규리, 강지영, 한승연, 니콜)는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근처 한 빵집에서 카라 베이커리 오픈식을 가졌다. '빵집 창업'에 도전한 카라는 홍대 앞 거리에 공동 명의로 점포를 전격 계약, 빵집 사장님이 됐다.

카라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준비하는 빵집 창업인 만큼 꼭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카라의 '카라 베이커리' 좌충우돌 창업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니콜, 한승연 등 카라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어린시절과 졸업사진 등이 공개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