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그리핀, UFC 최고의 KO경기"농락하다 떡실신"

2009-12-24     스포츠 연예팀
올 한해 UFC최고의 KO경기에 엔더슨 실바와 그리핀의 대결이 선정됐다.

지난 8월 펼친 이 경기에서 그리핀은 한 체급 낮은 엔더슨 실바에게 경기 내내 농락당하다 실바의 타이밍 펀치에 굴욕적인 KO패를 당했다. 또 경기 직후 그리핀은 빠르게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무패신화 라샤드 에반스를 KO시킨 료토 마치다가 차지했다.

한편 올해 최고 명승부에는 추성훈과 앨런 벨처의 경기가 6위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