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난투극, 존스-알렉산더 '출전정지 및 벌금' 2009-12-24 스포츠 연예팀 시합 중 난투극을 벌인 창원 LG의 크리스 알렉산더와 원주 동부의 조나단 존스이 출정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2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전날 경기 도중 4쿼터 종료 16.6초를 남기고 몸싸움을 벌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파이팅파울퇴장을 당한 알렉산더에게 2경기 출전정지와 4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 존스에게는 1경기 출전 정지와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