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신종플루 확진판정..영화 촬영 '올스톱'
2009-12-25 스포츠연예팀
오연서 측 관계자는 “영화 '풍선' 촬영도중 열과 감기 증세를 보여 링거를 맞았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아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1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를 복용했다”며 “현재 치료 중이며 회복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부산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오연서는 드라마 '대왕세종', 영화 '울학교 이티' '여고괴담5: 동반자살' 등에 출연하며 신예로 떠올랐다. 김희선을 닮은 외모로 '제2의 김희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