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수석, "사법시험 도전 당당히 1위"
2009-12-25 스포츠연예팀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멤버들의 법 상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사법고시에 도전했다"며 “실제 출제되는 사법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와 '무한도전' 제작진이 직접 만든 문제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사법시험 편에서 정준하가 수석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MBC 정문 앞에 '축 삼성동 정준하 '무한도전' 사법시험 수석' 이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으며 정준하의 수석을 축하했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