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준수.준호 클럽서 피 흘렸다?!

2PM 멤버 우영이 클럽에서 피를 흘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돌그룹 2PM(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은 지난 25일 새벽 1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NB 클럽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2PM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클럽에는 팬들과 클럽을 방문한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클럽 공연을 다녀온 한 팬은 "공연을 하는데 한 팬이 손을 뻗어 흔들었고 2PM 멤버 우영의 얼굴에 상처가 났다"며 "하얀색 무대 의상에 피가 묻었다. 준수하고 준호도 팔에 상처가 났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2PM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무대에 올라 ‘Heartbeat+Again&again'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