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돼지사료를 우유에 말아 먹었다?!"
2009-12-25 스포츠연예팀
한민관은 27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방법이 뭐냐'는 질문에 "돼지사료를 먹어본 적이 있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돼지사료를 라면과 우유에 넣어 먹기도 하고 버터와 우유에 밥을 말아 먹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민관은 “군 신체검사를 받을 당시의 몸무게는 46kg이었지만 최근에 살이 많이 쪄 53.5kg이나 나간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