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가장 섹시한 스포츠스타 '엘리슨 스토키'선정
2009-12-26 스포츠 연예팀
1위에는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20)가 뽑혔다. 스토키는 깜찍한 외모에 검은색 머리카락, 검게 그을린 피부와 함께 장대높이뛰기 선수다운 탄탄한 몸매를 갖추고 있어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는 실력도 출중하여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대표로 출전했다.
언론은 스토키에 대해 “외모에 비해 아직 알려진 것이 너무 없다. 그녀는 지금보다도 내년에 훨씬 유명해 질것”이라고 전했다.
또 2위에는 미국 알파인스키 대표선수인 린지 본이 선정됐으며 비치발리볼 선수인 제시카 가이신,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카, 피겨 스케이팅 선수 타니스 밸빈, 미국의 카레이서 다니카 패트릭, 미국의 스노우보더인 그레첸 블레일러, 우크라이나 출신의 테니스 선수 엘레나 베스니나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계 골프선수인 미셸 위가 9위에 올랐으며 골프 선수인 나탈리 걸비스, 테니스 선수 빅토리아 아자렌카, 골프선수 안나 로손, 폴라 크리머, 테니스 선수 엘레나 데멘티에바, 스켈레톤 선수 케이티 울랜더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