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이상형은 '카라' 강지영~"
2009-12-26 스포츠 연예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 군은 “1월엔 아빠보다 더 인기를 끌겠다. 아버지처럼 멋진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하재익 군은 “카라의 강지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16세 사춘기 소년의 수줍은 모습도 전했다.
한편 하재익 군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로버트 할리와 출연해 잘 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이국적인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