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양희승이 십자수까지?!..현영 '홀딱 반해'
2009-12-27 스포츠연예팀
현영과 양희승이 골미다 공식 커플로 맺어졌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현영과 양희승은 필리핀 세부에서 최종 선택을 남겨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희승은 직접 만든 십자수를 선물로 건네 감동을 주었다.
양희승은 "공항에 오기 전 차안에서까지 십자수를 했다"고 말해 현영은 물론 골미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현영과 양희승은 각각의 우체통에 팔찌를 놓으며 커플로 맺어졌으며 러브샷을 통해 축배를 들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