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승, 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 미니홈피에 공개 '애정 과시'

'골미다' 공식 연인이 된 전 국가대표 양희승이 연인 현영을 향한 속내를 드러내 화제다. 

양희승은 28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영과 함께 세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오렸다. 이어 "현영씨에게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이라는 문구를 적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현영과 양희승은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3번의 데이트를 마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