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사모곡, 춘천서 어머니 간호하느라 '선덕여왕 종방영' 불참!

2009-12-30     스포츠 연예팀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강원도 춘천과 서울, 용인 등을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김남길 측 관계자로부터 전해졌으며 선덕여왕 촬영 당시에도 어머니가 머물고 있는 친정집인 춘천을 종종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에는 '선덕여왕'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자마자 춘천으로 달려가기도 했다는 후문. 당연히 이날 오후 열린 종방연에서도 김남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최근 김남길은 건강이 많이 획복된 어머니를 용인의 자택으로 모셔온 상태며, 30일 오후 서울 MBC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2009 MBC 연기대상'에 남자 우수상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