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2010년도 조직개편 단행

2009-12-30     강민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유무선 및 기업사업을 강화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201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기존 조직을 3부문·3단·3실·22본부에서, 5부문·3실·19본부로 개편했다.

마케팅은 임원일 부문장이, 네트워크는 이승석 부문장이, 기업사업은 이명근 부문장이, 뉴미디어사업은 이주식부문장이 각각 책임지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확대 및 영업현장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스태프 조직을 축소하는 대신 기업영업 조직을 강화하는 등 소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