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상형 조니 뎁.."결국은 섹시한 남자?!"

2010-01-03     스포츠연예팀

아이리스의 히어로 김태희가 이상형으로 헐리우드 배우 조니뎁을 뽑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태희는 외극 유명 배우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골랐다.


후보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톰 크루즈, 조니뎁.


김태희는 "원래는 톰 크루즈 팬이었으나 지금은 조니 뎁"이라고 답하며 "(조니뎁)이 굉장히 섹시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태희는 아이리스를 통해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