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사-괜한자존심' 인기예감! "역시 '웅이아버지'팀이네~"

2010-01-04     스포츠 연예팀

MBC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가 '웅이아버지'팀의 영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하땅사'의 한 코너 '괜한자존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코너는 SBS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이진호, 양세찬, 남명근)'로 인기를 모은 세 사람이 만든 새로운 코너다. 

'괜한 자존심'은 세 친구가 서로 괜한 자존심을 부리며 "아닌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는 형식으로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인기 코너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재밌다" "하땅사 점점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