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알렉스, 선정적 대사논란 "OO보다 맛있다?!"

2010-01-05     스포츠 연예팀

MBC 새 월화극 ‘파스타’가 선정적인 대사로 구설수에 올랐다.

4일 첫 방송된 ‘파스타’에서 극중 김산을 연기하는 알렉스의 “당신의 요리는 OO보다 맛있다”는 대사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하지만 연기자로 변신한 알렉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중 캐릭터에 부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선덕여왕의 후속작으로 화제를 모은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배경으로 음식을 통해 손님의 행복을 꿈꾸는 여성 요리사 유경(공효진)의 파란만장 뜨거운 성공담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