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5천만원 "직장인 300명 회식 마련?!"

2010-01-05     스포츠 연예팀

SBS ‘신동엽의 300’에서 최초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지석진이 직장인 300명의 회식 자리를 마련한다.

지석진은 오는 6일 서울 마포의 한 레스토랑에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직장인 300명을 초대해 저녁을 대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석진은 1라운드를 동점자 문제까지 푼 끝에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해 결국 상금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석진의 최초 5천만원 상금 획득은 오는 1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