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마쓰자카 부인, 시바타 토모요 '괴물가슴?!' 화제

2010-01-05     스포츠 연예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부인 시바타 토모요의 가슴 사이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니혼TV의 아나운서 출신인 시바타 토모요는 지난 2004년 자신이 진행하던 스포츠 뉴스에서 마쓰자카를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아나운서 활동 당시 글래머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토모요는 최근 한 장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가녀린 몸매에 비해 눈에 들어올 만큼 큰 가슴 크기로 네티즌의 크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40인치는 되겠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반면 “속옷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돼다. 한편, 2005년 첫 딸을 출산한 토모요는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