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한선, 미모의 예비신부 최초 공개

배우 조한선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조한선은 5일 예비신부 정해정씨와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살 연하인 예비신부 정해정씨는 미술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http://iwedding.co.kr)의 김태욱 대표는 “2010 년 첫 스타웨딩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 바쁜 일정에 결혼준비를 하면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이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결혼 후에도 서로를 위해 큰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행복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9일 결혼식은 배우 백윤식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김수로, 축가는 왁스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