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OST 임재범 낙인, 애절한 분위기+임재범 목소리 더해져
2010-01-08 스포츠 연예팀
KBS 수목드라마 '추노'의 주제곡 '낙인'이 8일 공개된다.
음반회사 포니캐년은 7일, 가수 임재범이 부른 '추노'의 주제곡 '낙인'을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1회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온 임재범의 '낙인'은 장혁과 이다해의 안타까운 운명적 사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낙인'은 애절한 분위기에 임재범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포니캐년은 '낙인'을 비롯해 13일까지 베이지의 '달에 지다'와 MC스나이퍼의 '민초의 난', 꽃별의 '비익련리', 웅산의 '지독한 사랑' 등 '추노' OST 음원 전부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OST 앨범은 14일에 발매된다.
KBS-2TV <추노>는 첫 방송부터 22.9%(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