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 강지환, 전 소속사와 갈등 속 활동재개

2010-01-08     스포츠 연예팀

배우 강지환이 새 소속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강지환 새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최근 소속사 이적을 앞두고 6년간 함께 해 온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내고 연락이 두절됐다.

한편 강지환은 현재 영화 '7급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한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출연여부를 타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