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회사 간섭에 솔직 고백 "난 프리스타일이다"

2010-01-08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 신동이 회사간섭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동은 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신동은 MC 지석진이 '아이돌이면 회사에서 간섭 받는 게 많을텐데,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면?' 이라고 묻자 "술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며 "하지만 '신동 너는 괜찮다'고 말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은 "나는 슈퍼주니어 내에서 유일하게 프리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