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정형동 이용권' 획득! "도니야~내말들어!"
2010-01-10 스포츠 연예팀
'무한도전' 길과 정형돈이 '정형돈 이용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년동안 고마웠던 멤버에게 쌀을 주는 '의좋은 형제'특집을 방송했다. 길과 정형돈을 처음에 쌀을 맞교환하기로 했으나 정형돈은 박명수에게 쌀을 갖다줬던 것. 이를 안 길은 정형돈집에 놨던 쌀을 도로 가져가려다가 정형돈에게 들켰다.
정형돈은 쌀을 뺏기지 않으려 무릎을 꿇으며 사정했다. 이에 길은 '정형돈 이용권'을 받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