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 쥬얼리 서인영 눈물로 장식.."감사합니다"

2010-01-10     스포츠 연예팀

 쥬얼리가 눈물을 쏟으며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10일 SBS'인기가요'에 출연한 쥬얼리는 최근 발표한 '러브스토리'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는 박정아와 서인영의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였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멤버 은정은 울음때문에 노래도 제대로 잇지 못했다.

4명의 멤버의 눈가가 모두 촉촉하게 젖은 쥬얼리는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고 무대를 내려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