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부부 셋째 임신 "김지선 선배님, 긴장하세요~!!"
2010-01-13 스포츠연예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정종철-황규림 부부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출연자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올해 결혼 4년차에 벌써 셋째 소식을 전한 황규림에게 MC 김용만이 "결혼 이후 임신을 안하고 있었던 기간이 얼마냐"라고 묻자 황규림은 "잘 모르겠다. 늘 배가 불러 있어서.."라는 남편못지 않은 개그감각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정종철은 개그우먼 김지선을 제외하고는 연예인에게 손꼽히는 ‘다산의 왕’으로 등극하게 됐다.
한편 이날 황규림은 "사실 임혁필을 좋아했는데 여자친구가 있어서 포기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