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떳' 인연 김종국-박예진 가슴아픈 연인으로 재회..'잘해주지 마요'

2010-01-13     스포츠연예팀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떳다'에서 핑크핏 러브모드를 연출했던 배우 박예진과 김종국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다시 만나 화제다.

박예진은 1월 15일 공개를 앞둔 김종국 신곡 '잘해주지 마요'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김종국과 연인이 되어 가슴아픈 사랑을 연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분당의 한 세트장과 야외에서 진행됐다. 박예진은 모니터를 꼼꼼이 체크하며 김종국의 연기를 칭찬,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의 '잘해주지 마요' 뮤직비디오는 15일 인터넷 곰TV를 통해 공개되면 음원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김종국의 정규 6집 앨범은 1월 27일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패밀리가 떳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