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신세경, 오감도 배드신 다시금 화제
2010-01-14 스포츠 연예팀
‘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이 신인시절 찍은 영화 ‘오감도’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감도’는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로, 에로스를 주제로 5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남’ 정의철과 하루 밀회를 즐기는 발칙한 여고생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베드신을 촬영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탓에 베드신에 대한 논란이 일자 신세경은 “올해 대학에 입학한 엄연한 성인이다. 내 직업은 배우이고 베드신은 일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역시 베드신을 이해해줬다. 엄마는 출연을 반기기까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