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OST, 임재범의 ‘낙인2’...해금연주 예술~!!
2010-01-14 스포츠연예팀
극중 장혁과 이다해의 가슴 아픈 운명적 사랑을 예고하며 드라마의 비장미를 높여주고 있는 임재범의 '낙인' 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보너스 트랙으로 신세대 해금연주가 꽃별과 협연한 '낙인2'까지 선보인다.
지난 13일 '추노' 3회분에 첫 삽입된 '낙인2'는 꽃별의 가슴 저미는 해금 연주와 임재범의 감성적인 보컬이 만나 더욱 애절한 발라드로 탄생, 시청자들의 감성을 적셨다. 꽃별은 장혁, 이다해의 러브테마인 '비익련리(比翼連里)'를 비롯해 '추노'의 전 해금 연주를 맡았다.
'추노' OST는 14일 패키지 앨범으로 발매됐다.
한편 추노의 촬영지인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무섬마을 등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