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전문킬러 윤지민 기대↑, 데니안 호평 인기몰이..

시청률 30%를 돌파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 새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대길(장혁)과 이 관노생활을 하다 도망친 태하(오지호)를 잡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을 펼치던 중 사랑하던 혜원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대길과 혜원의 엇갈리는 사랑과 태하와 혜원의 만남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혜원의 호위무사로 등장하는 데니안은 과묵하고 부드러운 무사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며 호평을 받았고 전문 킬러 윤지민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재미를 주는 '추노'는 시청률이 연일 치솟으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