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CF로 9억 '싹쓸이'..."헉~신인 맞아?"

2010-01-15     스포츠 연예팀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보핍보핍’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일주일 만에 3개의 CF를 계약해 총 계약금 9억원을 벌어들였다.

15일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화장품, 의류, 온라인 게임 등 새해 첫 주에만 CF 3개를 동시 계약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한지 6개월 미만의 신인으로서 이번 계약금은 CF업계의 최고 대우 수준.

티아라는 작년 데뷔와 동시에 농협, 네네치킨 등의 CF에 출연한 바 있다.

티아라는 15일 KBS-2TV <뮤직뱅크>와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처음처럼’으로 인기 몰이를 계속해 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