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매니아' 박효정, 충격고백으로 여자친구 울린 사연은?
2010-01-15 스포츠 연예팀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2' 에 30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성형매니아 박효정(남, 29세)가 이파니에 이어 두번째 도전자로 출연했다.
박효정은 온라인 성형 카페의 운영자로 코 성형만 9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SBS 예능 '진실게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효정은 '자신감 없이 사는 것보다 성형을 통해서라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고교 시절 못생긴 얼굴때문에 실연당한 마음의 상처로 성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MOT'를 통해 박효정은 과연 어떤 비밀들을 털어놓을 것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효정은 이 방송에서“여자친구와의 결혼 약속을 후회한 적 있냐”"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성형을 권한 적이 있냐"는 등의 강도 높은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할 수 있다면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리얼리티 퀴즈쇼에 토크가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박효정은 강도 높은 질문 폭탄에 과연 진실만을 대답해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을까.
여자 친구가 끝내 울어버리고 만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성형미남 박효정 씨의 충격 고백은 16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