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니콜, "밥 먹기 위해 1시간 일찍 기상?!"

2010-01-17     스포츠 연예팀
카라의 4차원소녀 니콜이 새로운 식신으로 떠올랐다.

17일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니콜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쌀을 씻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다.

이어 “밥에 관심이 많아서 쌀 잘 씻어요. 집에서 밥 만드니까요”라며 “저만 팀에서 잠보다 밥을 선택해요. 밥을 먹기 위해서 1시간 먼저 일어나요”라고 밝혔다.

이날 니콜은 저녁식사인 육우를 보고 크게 “고기 맛있겠다”라며 “고기 모양 자체가 예뻐요. 1개만 먹자”고 애교를 부렸다.

이어 식사준비 중 니콜은 고기를 몰래 먹다 “뜨고워라”라고 외쳐 김종국과 눈이 마주치며 의외의 식탐이 발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