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캐스팅 비화 화제! '장혁 대신 강지환'

2010-01-18     스포츠 연예팀

'추노'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를 둘러싼 제작 뒷이야기가 공개되고 있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추노'의 주인공은 원래 장혁이 아아닌 강지환이었던 것.

하지만 세부적인 출연 조건이 맞지 않아 이대길 역은 장혁에게 넘어갔다. 

오지호 역시 '추노'가 아닌 '공부의 신'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지연되면서 추노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