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 요가DVD 출시 "30대 중반 맞아?"
2010-01-19 스포츠연예팀
야노 시호는 16일 홈페이지 ‘시호매거진(shihomagazine.com)’을 통해 자신의 요가DVD ‘야세 토레(やせトレ)’를 소개했다. 야세 토레는 우리말로 ‘살빠지는 트레이닝’을 뜻한다.
다음달 5일 일본 전역으로 출시되는 요가 DVD는 결혼 후 처음 제작된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노 시호는 “달리기와 호흡, 명상 등에서 나만의 훈련법을 공개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요가를 하고 있으나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로써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면서 이후 ‘일본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