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5' 출시 첫날부터 '돌풍'
2010-01-19 유성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가 출시 첫 날부터 2천12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단일차종으로는 최대 일일 계약대수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22일에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SM5'는 출시 전까지 1만4천여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중앙지점 이귀헌 지점장은 "하루 평균 방문고객이 30여명 되는데 주말부터 방문객이 2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뉴 SM5'의 각 트림별 판매 가격은 기본 PE모델 2천80만원, SE모델 2천200만원, SE Plus모델 2천370만원, XE모델 2천430만원, LE모델 2천530만원 그리고 최상급 모델 RE는 2천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