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미니홈피에는 2PM등 아이돌 스타 사진 '가~득'

2010-01-19     스포츠 연예팀

배우 고아성의 미니홈피에 2PM 우영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댓글을 남겨 이슈가 되고 있다.

18일 고아성의 미니홈피에 '공부의신 고아성'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2PM 우영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친근한 억양의 댓글을 달았다.

우영은 "나도 이제 끝났어. 나 들렀다가간다"는 방문글을, 티파니는 "요즘 앨범 준비하느라 바쁘다"는 푸념 석인 글을 남겼다.

17일 고아성은 '공부의 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연의 SBS '인기가요' 1위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해 티아라는 물론 2PM,  씨야, 다비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아성의 미니홈피에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된 '공신' 출연자들의 '시체놀이'사진도 스크랩 되어 있어 방문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고아성은 공부 요령은 없지만 성실하고 착한 길풀잎 역으로 '볼매(볼수록 매력적)'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