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보다 더 돋보이는 이효리... 이젠 '글로벌' 스타!

국민가수 이효리가 월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이효리가 세계적인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2010년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의 캠페인 모델 발탁은 그녀의 음악적인 재능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효리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부각시켰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2010년 글로벌 캠페인 촬영은 지난 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이효리는 섹시함과 당당함으로 촬영 현장 스태프의 관심을 독차지했다는 여담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멤버는 이효리,베컴, 시아라, 스눕 독, 아기네스 딘, 다프트 펑크, 안나 이바노비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등이다.(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