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오지호, 팔뚝둘레 줄어서 38cm?

2010-01-19     스포츠 연예팀
드라마 ‘추노’에서 명품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지호가 팔뚝 둘레를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스토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는 “ ‘추노’ 촬영장은 헬스장을 방불케 한다. 드라마 내용 상 몸매가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모든 남자배우들이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의 팔뚝 둘레를 잰 결과 38cm나 됐다. 하지만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출연에 할 때 몸이 가장 좋았고 당시 팔뚝 두께가 41cm였다”고 말했다.

오지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스토커’는 스타 토크 커버스토리의 줄임말로 MC 김구라, 문희준, 김새롬이 기자로 변신해 스타를 취재하고 그 내용으로 웹진을 완성하는 형식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