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7kg 빼기전 '통통' 과거사진 공개..
2010-01-20 스포츠연예팀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현아의 과거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앳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현아는 19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에서 “초등학교 때 지금보다 17kg 정도 더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살을 빼게 된 이유가 신정환씨 때문”이라며 “지금은 되게 유명하신 분인데 예전에 그분이 ‘현아야 너 신정환 같아’라고 말해 살을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플’에는 KBS 2TV ‘청춘불패’ 멤버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선화가 자신의 얼굴에 대해 "굴곡있는 얼굴이다"고 말하며 성형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