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접수한 이효리, 뉴욕도 접수.."뉴요커 시선 한몸에~"

2010-01-20     스포츠연예팀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뉴욕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음악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위해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나가는 뉴요커들의 시선도 한 몸에 받았다고.

이밖에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는 SBS드라마 ‘제중원’의 세 주인공, 연정훈, 박용우, 한혜진과 함께 한 특별한 패션 토크와 월드스타 김윤진의 솔직한 인터뷰, COSMO BEAUTY의 표지 모델이 된 김연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과 함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