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먼저 떠난 아들아~" 무릎팍도사 찾아 속내 털어놔
2010-01-20 스포츠 연예팀
영화배우 박영규가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20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영규는 외아들을 먼저 하늘로 보낸 사연을 공개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박영규는 지난 2004년 21세의 어린 나이로 미국에서 사고를 당한 외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있다가 최근 영화 '쥬유소습격사건2'로 복귀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이홍기, 정용화, 2AM 조권, 이창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