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닌다" 검소한 톱스타 '호감이야'

2010-01-20     스포츠 연예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여전사의 모습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김소연이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며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어릴적 불규칙한 수입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쓰는 것이 죄송해 기름값을 아끼느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것이 톱스타가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모습이 좋다"며 김소연을 응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