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제 7의 골드미스로 '골미다'투입?
2010-01-21 스포츠 연예팀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이인혜, 채민서, 서유정, 마야, 김숙, 김나영 등의 뉴페이스 투입설이 불어지고 있다.
18일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된 '골미다'에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가수 마야, 개그우먼 김숙, 김나영, 배우 이인혜, 채민서, 서유정 등이 녹화에 참여해 '골미다'에 새 멤버가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고있는 것.
‘골미다’ 제작진은 “6명의 뉴페이스와 골드미스 6명이 대결을 이루는 구도로 녹화가 진행됐다. 새로운 골드미스를 뽑기 위한 자리가 아닌 각각 편을 나눈 12명의 골드미스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러 "워낙 방송 베테랑들이 많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골미다’의 새 멤버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제작진은 “멤버들의 하차나 새로운 얼굴 투입 등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골미다' 녹화분은 1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